오늘은 어려운 발음문장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발음하기 힘든 단어들을 모아 제가 한번 조합을

해보았는데요. 조금 쉬운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한 어려운 발음문장 모음을 연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여러운 발음문장

* 개인정보취급방침을 보기위해선 돌려돌려 돌림판의 룰렛을 돌려야지만 개인정보 취급방침을 볼 수 있다.

[발음이 잘 안될때는 어려운 발음들 먼저 따로 연습을 한 다음 읽어보면 쉽게 발음할 수 있습니다.]

02. 어려운 발음문장

*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안과 전문의를 통해 안구건조증검사를 한 결과 안구건조증으로

증상이 확정되어 처방전을 가지고 안구건조증을위한 인공눈물을 처방받았다.

[처음에는 천천히 연습을 하다가 나중에는 속도를 높여서 연습해보세요. 속도를 높일때는
발음도 정확해야 합니다. 후루룩 넘어가는 건 X]

03. 어려운 발음문장

* 맹독성붉은사슴뿔버섯과 큰갓버섯 그리고 일본독우산버섯 독버섯

*맛있는 송이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버섯버섯 표고버섯 내가 신은 전통버선 독버섯 버선버선 버섯버섯

[버섯과 버선 발음을 같이하다보면 헷갈릴것 같아서 제가 한번 섞어보았습니다. 이것도 천천히 해본다음 속도를 높여 정확하게 읽어보세요~!]

오늘은 발음연습문장용으로 뉴스기사 2개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문장 속 숨어있는 어려운 단어들과 함께 긴장문의 문장을 자연스럽게 읽어보도록 연습해보세요!!

[발음연습문장_ 뉴스기사 1]

8월부터 뇌혈관질환 등 14개 항목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건강보험의 보장성이 강화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뇌혈관질환 등14개 항목의 보험 기준을 8월부터 확대하는 내용의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

*주의해야하는 발음 - 뇌혈관질환 ,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보건복지부

어려운 발음은 따로 떼어서 연습을 한다음 문장으로 연습을 하기 바랍니다.

[발음연습문장_ 뉴스기사 2]

 

콩 음식을 자주 먹는 그룹은 후기 황반변성이 생길 위험도를 79% 낮추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노인 실명 원인 1위인 황반변성은 시력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황반 부위가 손상돼 시력을 잃는 질환으로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노년기 실명을 일으키는 3대 안과 질환입니다.

-

* 주의해야하는 발음 - 그룹, 황반변성, 칠십구퍼센트, 담당, 황반 부위, 시력을 잃는 질환, 당뇨망막병증, 삼대 안과 질환

두번째 문장에서도 어려운 발음들을 골라보았습니다. 해당 발음들을 천천히 연습을 해본뒤에 문장에 접목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발음연습에 도움되는 뉴스 앵커 대본 2개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꼬이는 발음을 풀어볼 수 있도록 또박또박 천천히 뉴스 앵커 대본을 읽어보세요.

<뉴스 앵커 대본 첫 번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우주국을 신설해, 우주 분야 정책역량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판 NASA인 우주청 설립에 앞서 국 단위에서 우주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건데, 용두사미로 전락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뉴스 앵커 대본 두 번째>

시중 마카롱 일부 제품에서 식중독균과 기준치를 넘은 식용 색소가 검출됐습니다.

달걀과 우유 등이 들어가서 상하기 쉬운 데다, 화려한 색을 내기 위해 식용 색소를 과하게 넣었기 때문인데 여름철을 앞두고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000 기자가 보도합니다.

왔다 장보리 드라마연기대본입니다.

어제 올린 것과 이어지는 장면입니다 ^^

해당 장면의 대사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연기해보고 내 연기와 드라마연기는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보세요!!

[4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PWx_d71y-I

인화: 제가 준비한 수의가 맞습니다. 네가 만든 수의는 이미 여기없어.
침선장: 그럼 저 옷은 누구의 수의냐?
인화: 돌아가신 아주버님과 세상의 빝도 못보고 배 속에서 죽은 형님 아이의 수의입니다.
20년 전에 아주버님 돌아가시에 한 사람 바로 저예요. 제가 그랬어요.
침선장: 못난 것.. 왜그랬어! 왜 이제야 그걸 털어높는거야..
민정: 이건 무효야.. 다 무효라고! 제 경합 옷을 도둑 맞았다고요!! 전 너무 억울해요!!
침선장: 오늘부터 송옥수를 비술채 침선장에 임명하고, 장보리를 침선제자로 임명한다.
민정: 아니야!! 아니라구!!!!

드라마 대본 다사 왔다장보리 연민정과 장보리 대사입니다.

비술채 침선장을 두고 대결하는 장면중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들리는대로 적다보니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참고 하시고 드라마 대본 대사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해당 장면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1분 44초 부터 보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yev_7WPNa8

민정: 똑같이 본떴다면 그것 또한 진품이 아닐까요? 어차피 영조 임금의 곤룡포는 불에타 없어졌는데..
진짜 용보가 어딨고 가짜 용보가 어딨겠어요?
보리: 연민정은 지금 도둑질을 숨길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구먼요.용보를 훔친게 맞다믄 

경합을 치룰 자격도 없는거 아닌가요?
민정: 명장님께서 찾으시는 용보가 애초에 큰어머니꺼였다면 이 경합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승자를 정해놓고 친손녀에게 침선장을 물려주기 위해서 절 들러리로 세우신 건가요?
침선장: 민정이 너! 그게 무슨 말같지 않은 소리야!
민정: 제가 잘못한게 있다면 저를 이 자리에서 내쫓아도 좋지만, 제가 비술채 친딸이 아니라
양딸이기때문에 부당한 대우를 받는 거라면 전 너무 억울합니다.

 

 

 

말을 잘하기 위한 훈련방법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것부터 잘 잡혀 있어야 말을 하는데 부드럽게

잘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내가 하는 말이 그럼 말이 아닌가?' 하겠지만 그것도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말을

더욱 듣기 좋고, 전달력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말을 잘하기 위한 훈련을 해야합니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발음,

발성, 호흡이 좋아야 합니다. 특히나 호흡이 잘 받쳐줘야 발성도 호흡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것들을

하기전 기본 몸풀기를 해야하는데요. 운동선수가 운동을 하기전 스트레칭을 하는듯이 말을 하기 전 기본적으로 얼굴

근육들을 풀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음 기관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어떻게 조음 기관 스트레칭을 하는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음 기관이란?

먼저, 조음 기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어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어] 언어음을 만들어 내는 발음 기관을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입술 , 이, 잇몸, 입천장, 혀, 인두 따위가 있습니다.

지식백과 용어 사전에서는 말소리 산출에 관련된 여러구조로 혀, 입술, 턱, 연구개 등과 같이 움직일 수 있는 구조와

치아나 경구개와 같이 움직일 수 없는 구조를 말합니다.

이러한 구조에 결함이 생기면 말소리를 내뱉을때 장애가 생깁니다.

 

 

 

 

 

 

[조음기관 스트레칭방법]

* 목

-

1. 목을 두손으로 감싸고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줍니다.

2. 두손으로 머리를 잡고 고개를 천천히 밑을 향애 내려줍니다.

3. 좌우,위아래 고개를 쭈욱쭈욱 뻗듯 움직이며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4. 깍지를 씬 후, 마주보는 엄지속가락을 턱에 가볍게 대고 고개가 뒤로 젖혀질 수 있도록 밀어줍니다.

5. 한쪽 손으로 고개를 감싼다음, 감싼 팔을 방향으로 고개가 땡겨질 수 있도록 밀어줍니다.

6. 손바닥을 이용해 목을 사선으로 쓸어내리며 마사지를 해줍니다.

-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갑자기 확 땡기거나 밀거나 젖혀버리면 안됩니다~!

 

 

 

 

 

 

<조음기관 스트레칭방법>

* 어깨

1. 양 어깨를 위로 올렸다 내렸다 3번정도 반복해줍니다.

2. 양 어깨를 뒷쪽방향으로 원을 그려주듯 3번 이상 스트레칭 해줍니다. 앞쪽방향으로도 똑같이.

3. 두 손을 깍지 낀 후, 위로 손을 들어올려 그 상태를 10초간 유지해주고 내립니다.

-

위로 올렸다 내릴때 힘을 빼면 쉽게 툭 하고 내려옵니다

그 방법으로 해주면 좋습니다.

 

 

 

 

 

 

<조음기관 스트레칭방법>

* 볼

1. 두 뺨을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5회이상 마사지를 해줍니다. 안쪽으로 둥글 둥글 바깥쪽으로 둥글둥글

2. 가글을 하듯 볼에 바람을 넣고 이쪽저쪽 움직여 줍니다.

-

* 혀

1. 혀를 바깥으로 길게 내밀고 상하 좌우로 움직여 줍니다.

2. 혀 끝으로 입안 전체 치아와 볼, 잇몸, 입천장을 골고루 쓸어 줍니다.

3. 혀를 앞니로 뿌리까지 씹어줍니다. 적당한 세기로

4. 아르르르로 혀를 털어줍니다. 혀에 힘은 빠져있어야 합니다.

-

* 입술

1. 입안에 있는 공기를 보내며 푸르르르 털어줍니다.

2. 입을 쫙쫙 찍으며 아에이오우를 천천히 해줍니다.

3. 입술을 오므리고 좌우 양옆, 시계방향돌리기, 반대방향으로 돌리기를 해줍니다.

 

 

 

 

 

 

<조음기관 스트레칭방법>

* 턱

1. 양손으로 턱 주변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줍니다.

2. 하품하듯 입을 벌려 아래턱을 가볍게 천천히 내려줍니다.

3. 이와 이를 딱딱 부딪치는 행동을 10 회이상 해줍니다. 가볍게 해줘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조음 기관 스트레칭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말을 하기전 스트레칭을 한다면

조금더 편하고 자연스럽게 말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칭을 할때는 확확! 강하게, 과하게 하는것이 아닌

부드럽게, 천천히, 약하게 또는 적당히 해줘야 합니다. 갑자기 세게 팍! 하면 무리가 올수 있습니니다. 부드럽게

말할 수 있는 발음을 위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잘 풀어주면 좋습니다. 평소에 습관으로 들여놓는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볍게 풀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멋진 하루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늘은 드라마연기대본 여자대사 3개를 준비했습니다.

드라마는 부암동 복수자들과 신사의 품격입니다.

마지막 대사는 혼자 할 수 있도록 단문으로 만들었고

나머지 2개는 2인용 단문입니다~!!

 

 

 

 

 

 

[드라마연기대본 여자대사]

"부암동 복수자들 중.."

마트에서 홍도희에게 시비거는 주길연

-

주길연: 아니 장은 분수에 맞게 동네에서 볼일이지 왜 여기까지 나타나서 눈에 띄는걸까?
홍도희 :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드러워서 피하지
주길연: 뭐? 똥?!
왜 도망가? 뭐 찔리는거 있나보지?
홍도희 : 정욱 어머님 마트에 왔으면 장을 보세요~ 왜 시비를 걸고 지랄이세요~
주길연: 지..지랄!? 야 너 진자 말 다했어?
홍도희 : 들했는데 그냥 갑니다 제가 좀 바빠서
주길연: 허! 이제 합의 끝났다고 슬슬 본색이 들어나나 본데~허! 합의해준 은혜도 모르고 이게 어디서
고개를 빳빳하게 쳐 들고 다녀?!
홍도희 :그럼~ 합의 끝났는데 내가 왜 댁한테 굽실거려요~
주길연 :허! 시장에서 생선이나 파는년 애티튜드가 뭐 그렇지~ 시장에서 먹고 살 일이지.. 

아니 여기까지 뭐하러 나오셨데~ 어디 카트 운전은 제대로 하시나~?
홍도희 :그래 나 시장에서 생선파는 년이다. 근데 그게 뭐. 내 직업이 어때서! 댁은 평생 생선 안먹고 사나봐?
주길연: 허~ 시장 물건 뭐 믿고 먹어!!
홍도희 : 시장에서 팔면 물건이고 마트에서 사면 작품이라도 된대? 시대가 어느 시댄데 남의 직업까지고 지랄이세요~ 
주길연: 야!! 너 말 다했어?!!
홍도희 : 들했대니까? 합의서에 도장만 찍고 공증전이라 내가 가만 있으려고 했는데.. 잘됐네. 오늘 마저 할게.
그리고 지난번 오토바이 사고건도 내가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자식 교육 차원에서 집고 넘어 간다.
주길연: 무..무슨 무슨사고?
홍도희 : 아이고 평소에 아드님하고 대화 단절이시구나~ 몸이 약해서 유리그릇처럼 귀하게 키우신 댁에 아드님께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다가 사고를 내고 튀셨어요. 피해자가 셋이나 돼~ 진단서 세장 떼다 드릴까?
주길연: 난 모르는 일이야~ 난! 입증된 팩트만 인정해.
홍도희 :당신이 자식교육 똑바로 못시켜서 애 인생 망치고 있다는게 풱트야!! 
주길연: 뭐야 이 미친년이?!!!

-

해당 장면입니다. (연습해보고 드라마에서는 어떤지 확인해 보세요~!)

 

 

 

 

 

 

[드라마연기대본 여자대사]

"신사의 품격 중.."

박민숙에게 따지는 홍세라

-

홍세라: 지금 너무 황당하니까 인사는 생략할게요. 제 차! 태산씨한테 있더라구요?
박민숙: 그렇겠지. 임소장이 가져갔으니까.
홍세라: 왜요? 왜 제 차가 그 사람 한테 있어요?
박민숙: 빚 갚은 사람한테 담보 넘겨주는 건 룰이거든.
홍세라: 갚았다구요? 태산씨가 내 빚을?
박민숙: 내가 차를 내줄 상황이 그거 말고 뭐가 있어?
홍세라: 제가 어떤 기분으로 언닐 찾아가서 돈 얘길 꺼냈는지 아시면서 어떻게 그걸! 태산씨한테 전할 수 있어요?
박민숙: 전한적 없어.
홍세라: 전한적 없는데 태산씨가 어떻게 알았냐구요!! 
박민숙: 내가 임소장한테 말할 이유는 대체 뭐야. 그 돈 없다고 내가 굶어? 못받을까봐 밤새 잠을 못자서? 

내가 아니라면 아니지 않을까?
홍세라:그럼 적어두 태산씨가 갚는다는 돈은 받지 마셨어야죠!
박민숙: 안받는다고 했지! 근데 자기 자존심에 기어코 갚아야겠대. 홍프로와 임소장 자존심 중에 

내가 임소장 자존심에 손 못댈 이유있어? 내 남편 친군데?!

 

 

 

 

 

 

[드라마연기대본 여자대사]

"신사의 품격 중.."

<이 대사는 단문으로 만들었습니다. 원래 주고 받는 대사가 있는 대사입니다.

상대 대사는 상상으로 생각하며 연기해보세요~!!>

-

(박민숙 대사)

하실말씀하세요 서선생님. 
정여사님은 다 듣고 말씀하시구요. 넌 사과 안해 조카? 조카 너 이름이 뭐랬지?
아니면 뭐가 달라질까요? 저한테 말씀하시죠 그럼 제 변호사가
알아서 했을텐데.. 왜 공무원이 이런 곳에 움직이세요?
세금 낸 사람 마음 상하게 . 사과..다시 시켜요? 바쁘실텐데 감사해요.
그쪽이 잘 알거예요 날. 돈있는 사람은 진심으로 상대하는게 아니에요. 돈으로 상대하는거지..
방금 잘봤니? 방금 니가 본게 앞으로 니가 나올 세상이고, 돈 없는 사람이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야.
알아들어 조카? 넌 가.

대사들을 보면서 직접 따라해보세요~!!

 

 

 

다양한 대사연습을 하고 싶다면 이런 영화 단문 대사들은 어떨까요?

영화 속 한 장면들이 떠오르는 명대사들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연습해보면서 영화속 배우들은 어떻게 연기를 하는지

맞춰 볼 수 있는 연기 대본! 한국영화 대사 3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한 연기를 녹음해놓고 해당 장면의 영화를 보고 비교해보는것도 

재미랍니다~!

 

 

 

 

 

 

[한국영화대사 01. 영화 '광해' 중..]

경의 뜻대로 하시오... 경의 뜻대로 하시오.. 적당히들 하시오 적당히들!!
대체 이 나라가 누구 나라요? 뭐라? 이 따위 오랑캐에게 짓밝혀도 상관없다고?
명 황제가 그리 좋으시면 나라를 통째로 갖다 바치시든가! 부끄러운 줄 아시오!
좋소, 경들의 뜻대로 명에 이만의 군사를 파병하겠고. 허나, 나는 금에 서신을 보낼 것이오, 
홍문관은 적으라!
'명이 두려워 이만의 군사를 파병하였으나 금과는 싸움을 원치 않는다.
부디 우리 군사들을 무사히 조선으로 돌려보내 주시길 소원한다.'
그깟 사대의 명분이 뭐요? 도대체 뭐길래 이만의 백성들을 사지로 내몰라는 것이오!
임금이라면, 백성이 지아비라 부를 왕이라면 빼앗고, 훔치고, 빌어먹을 지언정 내 그들을
살려야겠소. 그대들이 죽고 못하는 사대의 예보다 내 나라 내 백성이 열 갑절 백 갑절은 더 소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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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이기도 한 장문의 대사를 준비해봤습니다!

영화를 보셨으면 어느 장면인지 기억이 날거예요~!!

 

 

 

 

 

 

[한국영화대사 02. 영화 '극한직업'중..]

야 정신 안 차릴래? 우리가 지금 잙장사 하는거야?

야 맨날 닭튀기고 테이블 닦다 보니까 니들이 뭔지 잊어버렸어?
야 그럼 아예 이 참에 사표쓰고 본격적으로 닭집을 차리던가 이 새끼들아! 
<전화울리며: 따르릉>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예~ 수원 왕갈비 통닭입니다.
이 단체요? 삼십.. 삼심인 아예 가능합니다.예..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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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하면 떠오르는 명대사 부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화를 내고 있다가 전화와서 바뀌는게 포인트인 연기죠! ㅎㅎ

 

 

 

 

 

 

[한국영화대사 03. 영화 '타짜'중..]

고니: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하지만 걱정하지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아귀한텐 밑에서 한 장, 정마담도 밑에서 한 장, 나 한 장.
아귀한텐 다시 밑에서 한 장, 이제 정마담에게  마지막 한 장.
-
아귀: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
고니: 뭐야
-
아귀: 내 피하고 정마담 피는 밑에서 뺐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이새끼야?
-
고니: 증거있어?
-
아귀: 증거? 증거 있지 너는 나한테 구땡을 줬을 것이여, 그리고 정마담한테 줄려는 이거 이거 이거이거 장짜리아니여?
자 모두들 보쇼 정마담한테 장땡을 줘서 이 판을 끝내겠다 이거 아니여?
-
고니: 시나리오 쓰고 있네 미친새끼가
-
아귀: (웃으며) 으허허허하하하하하

많은 명장면 중 한 부분을 뽑아보았습니다.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가

바로 이 장면 이 대사에서 등장을 했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한국영화대사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명장면 명대사들을 한번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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