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듀11 블로그

[더 글로리 띄어쓰기 안 한 버전으로 먼저 대본을 파악해보세요!]

동은: 이런걸잘못이라고하는거야스튜어디스혜정아다알면서하는거다치라고하는거니가매일매일나한테한거

혜정: 그래미안해정말미안해내가정말죽을죄를졌어나근데동은아정말딱한번만용서해줄순없을까제발우리시엄마한테얘기하지말아줘아니제발연락끊어줘제발진짜딱결혼까지만어나지금퇴직신청도해놓은상태라이결혼못하면나수입도없고진짜죽어제발동은아어이씨

동은: 태세전환시도는좋았는데너무일렀고섣불렀어애초에난너한테뭘 받을 생각이없거든혜정아
돈이든사과든납작기고빌어도보고협박도해봤으니까다음레파토리해봐

혜정: 그래서뭐뭔데

동은: 너핸드폰잃버린적있지맞아니가잃어버렸던그폰

혜정: 너였어그사진들손명오가아니라

동은: 그러니내가너에대해서얼마나많이알고있겠니혜정아
지금부터살길은딱하나야잘생각해봐니가제일잘하는거그럼니예비시어머니는안만날게

혜정: 나이제부터죽을때까지니편이야동은아뭐부터하면되는데

[더 글로리 여자 2인 드라마 대사]

동은: 이런걸 잘못이라고 하는거야. 스튜어디스 혜정아.
다 알면서 하는거 다치라고 하는거 니가 매일매일 나한테 한 거.

혜정: 그래,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내가 정말 죽을 죄를 졌어.
나 근데, 동은아 정말 딱 한번만 용서해 줄 순 없을까? 
제발 우리 시엄마한테 얘기하지 말아줘, 아니 제발 연락 끊어줘, 제발.
진짜 딱 결혼까지만, 어?
나 지금 퇴직 신청도 해놓은 상태라 이 결혼 못 하면 나 수입도 없고
진짜 죽어! 제발, 동은아, 어? 이,씨

동은: 태세 전환 시도는 좋았는데 너무 일렀고 섣불렀어.
애초에 난 너한테 뭘 받을 생각이 없거든, 혜정아. 
돈이든 사과든.. 납작 기고, 빌어도 보고 협박도 해봤으니까
다음 레파토리 해봐

혜정: 그래서 뭐? 뭔데?

동은: 너 핸드폰 잃버린적 있지? 맞아 니가 잃어버렸던 그 폰.

혜정: 너였어? 그 사진들, 손명오가 아니라?

동은: 그러니 내가 너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알고 있겠니 혜정아.
지금부터 살길은 딱 하나야. 잘 생각해 봐. 니가 제일 잘하는거
그럼.. 니 예비 시어머니는 안 만날게.

혜정: 나...이제부터 죽을때까지 니편이야, 동은아. 뭐부터 하면 되는데?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연기를 했을까??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https://tv.naver.com/v/31984463/list/823315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에 나온 며느리들의 기싸움, 여자 2인대사

[띄어쓰기 안 한 버전] 먼저 의미파악을 해본 뒤, 나만의 스타일로 연기를 해보아요!

[손정래] 동서친정에내세울건하나잖아재경부장관출신 친정아버지
근데이번엔그명함도안통했다면서친정이라는울타리가 없으면은
이나이에도뼈가시리던데참걱정이다동서

[유지나] 명동사채권친정울타리뭐가그렇게대단해서
냄새나는시장바닥돈에남들눈에서눈물이나뽑는달러이자
그나이에안부끄러워요

[손정래] 그냄새나는돈으로시장바닥에나도는순양물산지분다사들인거야
우리집양반순양그룹총수자리앉히겠다고부끄러워내가그럴땐부럽다고말하는거야동서

[띄어쓰기 한 버전]

[형님/손정래] 동서친정에 내세울건 하나잖아. 재경부 장관출신 친정아버지.
근데 이번엔 그 명함도 안통했다면서 친정이라는 울타리가 없으면은
이 나이에도 뼈가 시리던데 참 걱정이다, 동서.

[동서/유지나] 명동 사채권 친정울타리. 뭐가 그렇게 대단해서...
냄새나는 시장 바닥 돈에 남들 눈에서 눈물이나 뽑는 달러이자
그 나이에 안 부끄러워요?

[형님/손정래]그 냄새나는 돈으로 시장 바닥에 나도는 순양 물산 지분 다 사들인거야.
우리집 양반. 순양그룹 총수자리 앉히겠다고...
부끄러워? 내가? 그럴땐 부럽다고 말하는 거야, 동서.

▼배우분들은 드라마에서 어떻게 연기를 했을까?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영상을 보기 전, 본인의 연기를 먼저 녹음하고 비교하면서 보고 듣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https://youtube.com/shorts/6JJkwymcoAI?feature=share 

 

[펜트하우스 여자대본 (등장인물 하은별,배로나,주석훈)]

하은별: 왜 이렇게 늦게와! 내가 부르면 바로 뛰어오라고 했잖아.

하은별: 너 대체 뭔 생각이야? 왜 다시 돌아왔어? 다 잊었어?
지금이라도 니네 엄마가 불륜녀인거 온 세상에 알게 만들어줘?

하은별: 지금 웃었어?

배로나: 그래. 가서 말해.

하은별: 뭐?

배로나: 니네 아빠 바람핀거 동네방네 소문 내고 싶음 어디 한번 해보라고.

하은별: 하아... 뭐야?

배로나: 너 겁나지? 내가 다시 돌아온 게 엄청 신경쓰여 죽겠지? 그래서 수학 답도
밀려 쓴 거고. 어제까지 만점이었다면서 멘탈이 그 모양이라 어쩌니?
그러다가... 수능까지 밀려 쓰면?

하은별: 배로나! 너 죽고 싶어?

배로나: 나 아직 시작도 안 했어. 기대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주석훈: 로나야.

배로나: 석훈아 왔어? 오늘 우리집에서 같이 공부할래? 집에 아무도 없거든.
저녁도 같이 먹고.

주석훈: 그래 좋아.

배로나: 보고싶댔더니 바로 왔네? 가자. 나 배고파.

남1여1 /드라마 대본 /또오해영 장면중 한 부분입니다.

재미있게 연습하세요!

해당 장면의 링크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박도경: 미안해

오해영: 미안해? 그 말.. 진짜 죽여버리고싶게 싫다

박도경: 어디 좀 들어가서 얘기하자.

오해영: 왜 창피하니? 내 몰골이래서 창피해?

오해영: 거울 속에 나를 보고 있으면 어쩜 저렇게 바보같이 생겼을까
딱 이런 꼴 당할 만하게. 너무 허름하게 생긴 것 같아서 잘난 니들 사랑 싸움에 껴서
바보같이 당하기 딱 알맞게 너무 허름하게 생긴것 같아서.
내가 너무 싫어서 딴 얼굴이고 싶어서, 딴 사람이고 싶어서 그래서 마구잡이로 칠했어.
그럼 좀 나아질까하고. 근데 미안해? 그냥 미안해?

박도경: 많이 미안해

오해영: 뭐가 미안한데? 왜 미안한데? 얼마나 어떻게 미안한데?

박도경: 가자, 가서 얘기하자.

오해영: 왜 진작 말 안했어? 오해영 사랑해서 오해영 결혼 깨려고 했는데
내 결혼 깨진거라고 왜 진짝 말 안했어?

박도경: 말하고 싶었어. 근데 힘들어하는 너한테 또 폭탄 던질 수 없었어. 고등학교 내내
오해영이랑 비교당하면서 살아왔다고, 난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 똑같은 이름 가진 걔는
어떨게 살고 있나 그런 너한테 솔직하게 말할 수 없었어. 상처에 소금 뿌리는 것 같아서
말 못했어.

오해영: 상처는 뭐가 상처인줄 알아? 네가 얼마 전까지도 오해영을 사랑해서 그 계집애
결혼을 깨고 싶어 했다는거, 네가 던진 돌에 그 계집에 대신 내가 맞아서 피 철철 흘리고 있는
동안에도 넌 그 계집애를 생각했는 거. 난 그서도 모르고 바보처럼 너 좋다고 들이대고!
내가 너 좋아하는거 알았을 때 그대 다 말했어야 했어. 왜, 왜 여기까지 오게 만들어 왜!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2인 여자대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내용은 짧기 때문에 집중에서 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1인 2역으로 연습을 해보아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즐겁게 연기연습을 해보세요~ 영상은 맨아래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연기 한 후, 확인해보세요!

채유리: 뭐야, 기자님이 부른거야?

한세계: 얘가 요즘 스트레스 되게 받나봐~ 나보고 자꾸 얼굴이 변한다더라고. (웃음) 허허, 얘가 만화를 너무 봤어.

채유리: 아니~ 증거가 있다고 증거가..여기 보면..

한세계: (겹) 그거보면 뭐. 보면 뭐가 있는데. 그냥 나 밖에 없는데.

채유리: 아니 이게 나가는건 있는데..

한세계: 아무래도 병원 좀 가야겠다 넌. 열등감도 병이야~

채유리: 이러면 누구 손해일것 같애? 멍청하게 굴지 말고 상황판단 똑바로 해요. 
이번에는 이런식으로 어떻게든 넘긴다 해도 내가 아는 한..

한세계: 니가 잠깐 잊은 모양인데 (오렌지 쥬스를 부우며)

채유리: (놀라 벌떡 일어나며)

한세계: 왜 그럼 내가 고상하게굴 줄 알았어? 니가 그랬잖아. 스케쥴 펑크내고, 촬영장에서 도망치고,
아무 남자나 만나는거 그거 너 아니고 다 나라고. (여유가득) 이게 나네?

채유리:(버럭) 야아!!!

한세계:(버럭)왜에!!! 너도 한 번 부어 보시게? 헉~ 사람들 이렇게 많은데서?
너 할 수 있겠니? 나 익숙하거든. 까짓 너같은 거한테 음료수 좀 부었다고
내 노선 바뀔까? 한 이삼주 사람들한테 오르내리고 말겠지. 나원래 비호감이잖아.
난 상관없다고. 그리고 (다가가며) 내가 경고하는데.. 헛소리 그만하고다녀.
내가 얼굴이 변해? 변했으면 좋겠네~ (귓가에 대고 속삭이며) 변한사이 너 죽여버리게.
그럼 사람들 아~무도 모르게 넌 죽고, 난 사라지는거야. 그걸 완전~ 범죄라고 하는거지.
(미소지으며) 왜? 이제좀 겁이나? 갈게요.

채유리: (기가막힘)허

한세계와 채유리 대사 재미있게 해보세요~!

자신이 한 연기와 본래 드라마에서 연기는 어떤지

아래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여자드라마대본 3개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즐겁게 각각의 캐릭터를 분석한 후,

몰입을 하면서 연기를 해보세요~! 준비된 대사는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클라쓰, 낭만닥터김사부 2입니다.

[드라마 단문1] 사랑의 불시착/윤세리

아니 지금 이 상황에 말을 그렇게 밖에 못해요?  내가 지금 있는 사실 그대로를 듣고 싶겠어요?
거짓말이 아니라 위로를 하라는 거지.  괜찮다. 할 수 있다. 가증스러워. 태어나서 거짓말이라곤
한 번도 안해 본 것 같은 눈으로 쳐다보지마요. 평소에는 잘만 하더만 거짓말. 왜 이럴 땐 못하지?
나더러 약혼녀라면서요. 아까한 키스는?  뭐 미리 말해두지만, 나 그런거에 연연하는 사람은 아니에요.
뭐 고조선 사람도 아니고. 정확히는 키스도 아니고 뽀뽀잖아. 뭐 그 정돈 파리에선 인사로도 한다구.
그렇지만 뭔가 더 설명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여긴 파리가 아닌데?

[드라마 단문2] 이태원 클라쓰/조이서

근데 포차에서 일해본 적은 없고? 그런 티가 나는 가게였어요.
홍보보다 시급한 문제들이 많던데. 전부. 기본이 안 되어있다고 해야 되나?
지금껏 파이팅 하나로만 해왔겠죠. 인테리어는 난잡하고
일하는 사람들은 센스도 없고 특색은 커녕 기본도 안 된 가게. 잘 되겠어요?
SNS나 블로그 홍보로 용돈 번다했잖아요. 먹방이나 맛집 홍보는 좋은 콘텐츠고.
중점만 파악하면 뭐든 일맥상통하니까.

[드라마 단문3] 낭만닥터 김사부2/차은재

나 지금까지 진짜로 열심히 살았거든? 의대 입학하면서부터 지금까지

하루 4시간 이상 자본 적 없었고 남들 다 밥 먹고 똥 싸러 갈 때도 변비 걸려가면서
도서관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열공에 열공 지금까지 내가 흘린 코피만 1리터는 될 걸
그렇게 죽자 살자 차석 졸업에 CS 보드도 탑 3에 들었는데 근데 이제 와서 그것도 이런 시골 병원까지

쫓겨와서 의사 때려치우라는 소리나 들어야겠니 내가? 억울해. 의사 가운 하나 걸쳐보겠다고
꼬라박은 내 청춘이 억울하고, 죽어라고 노력하고 고생한 내 모든 게 다 억울해.

오늘은 인기드라마였던 2편의 드라마중 일부분을 발췌하여 준비를 했습니다.

킬미힐미 요나와 오리진 장면! 그리고 너목들의 짱변의 명대사!!!또 단문에 해당되는 영상도 있으니

드라마대사연습 한것과 원본을 비교하며 모니터링 해보시길 바랍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중...>

장혜성: 하면 또 왜요? 범인을 잡을 수 있다는데 안되는 부탁이 뭐가 있겠어요

최유창: 장변호사님..

신상덕: 원칙은 안지키겠다는 얘깁니까?

장혜성: 원칙을 지키다가는 다 놓치니까요.

신상덕:신원칙을 어기면은 그 화가 더 크게 돌아온다는 거 몰라요?

장혜성: 네! 몰라요 신변호사님은 피해자가 되본적 있으세요? 이 나라에서 피해자는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저요? 민준국한테 왜 우리엄마를 죽였냐고 따지지도 못했어요. 

피해자는 가해자를 만날 수가 없거든요. 재판에서 판사는 내 얘기보다 민준국 얘기를 더 많이 들어요. 

피해자는 숨이 넘어갈 정도로 억울한데!! 할 수 있는게 없다구요. 하 무죄추정? 합리적인 원칙? 

그딴건 다 개소리예요. 피해자가 되보니까요. 원칙이고 수단이고 다 개 소리예요. 변호사는 개자식이고. 

저 역시 그 개같은 변호사구요.

해당 영상확인▶ 바로가기

<드라마 킬미 힐미 중..>

리진: 우리 안요나 공주님 어디가실까~?

요나: 어디 가는지 뻔히 알면서 왜 이러실까~? 놔!

리진: 안 되는 줄 뻔히 알면서 어디서 반항질일까?

요나: (아파하는 호 )아아아아아~!!

리진: (땡기는 호)와!! 빨리 와아~!!

요나: (잡히는 호) 놔! 안놔? 놔! 이 싸나운 기집애야!

리진: 어디가려구! 빨리와!

요나: 미스터 X!!! 

리진: 요나 너.. 미스터 X가 누군지 알아?

요나: 그럼 알지. 아이씨! 아이 더러운 손 어딜 만져 아이 진짜! 

그럼 알지. (껌뱉는 호) 풋 (웃음)으하하핳. 맨 입으로 안알랴줌.

요나: (놀라며)으아악! (정색)나 존나 쿨한 년이야. 

기브앤 테이크업

리진: 기브앤 테이크겠지.. 무식한 기집애야!

요나: (삐침 호) 기브앤 테이크...아웃!

해당 영상확인▶ 바로가기

왔다 장보리 드라마연기대본입니다.

어제 올린 것과 이어지는 장면입니다 ^^

해당 장면의 대사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연기해보고 내 연기와 드라마연기는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보세요!!

[4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PWx_d71y-I

인화: 제가 준비한 수의가 맞습니다. 네가 만든 수의는 이미 여기없어.
침선장: 그럼 저 옷은 누구의 수의냐?
인화: 돌아가신 아주버님과 세상의 빝도 못보고 배 속에서 죽은 형님 아이의 수의입니다.
20년 전에 아주버님 돌아가시에 한 사람 바로 저예요. 제가 그랬어요.
침선장: 못난 것.. 왜그랬어! 왜 이제야 그걸 털어높는거야..
민정: 이건 무효야.. 다 무효라고! 제 경합 옷을 도둑 맞았다고요!! 전 너무 억울해요!!
침선장: 오늘부터 송옥수를 비술채 침선장에 임명하고, 장보리를 침선제자로 임명한다.
민정: 아니야!! 아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