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대본 1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두 달 넘게 300~400명대에 머물며 유행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정부가 앞으로 2주간 수도권 지역에 방역의 고삐를 더 조이기로 했습니다.
봄철 인파가 몰릴 만한 백화점이나 쇼핑몰, 도매시장 등 30여 곳을 정해 특별 관리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아무개 기자입니다.

대본 2
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위한 국민의힘 오세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간 처음이자 마지막 TV 토론이 열렸습니다.
특히, 안철수 후보가 제안한 합당 문제와 오세훈 후보의 땅 셀프 보상 의혹을 둘러싼 양보 없는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대본 3
중국은 베이징을 모래 먼지에 파묻히게 하고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준 이번 황사가 몽골 초원에서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발원지 몽골에서는 약 600명이 실종됐다가 10명이 희생됐을 정도로 강력한 '모래 폭풍'이 일었습니다.
베이징에서 김아무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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