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판매점수익 어떻게 들어오는 구조일까

로또를 구입할때는 거의 당첨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로또를 판매하는 로또판매점수익에 관해서는 잘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잠깐 스치듯만 어떻게 이들은 돈을 벌까? 라고 생각하고 다시 당첨에 대해서만 생각을 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1등만을 바라보며 구입을 합니다.  초기로또는 2천원에 판매가 되었지만 지금은 1천원으로 바뀌면서 당첨금도 많이 줄어 들었답니다.

로또를 구입하기위해서는 대부분 판매점을 찾아갑니다. 로또판매점에서 수동이나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한 후 돈을 내고 로또 용지를 받는데요. 그렇다면 로또판매점수익은 어떻게 내는 것일까요? 당첨자들은 당첨금을 받는다지만 판매하는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은 로또를 구입한 돈이 당첨금액에 쓰인다고 알고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1게임 1천원 중 500만원 정도만 당첨금으로 사용이 된답니다. 그리고 복권 기금에서 420원, 판매점 수수료에 55원 (부가가치세 5원 포함이 됩니다.), 사업운영 수수료 20원, 추첨 방송, 복권 유통 5원 이렇게 사용이 됩니다.

로또판매점에선 손님이 1게임 1천원에 판매를 했을때,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는 50원의 돈을 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기 복권명당인 장소들에서는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는걸 알수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판매점에 따라서 로또판매수익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입니다. 로또 1등이 나와서 입소문이 나면 많은 손님이 찾아오기때문에 로또 용지를 더 많이 팔 수 있습니다. 그래서 로또 1등이 자주 나온 로또명당인 곳들은 판매점이 로또에 당첨된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이 로또를 판 만큼 로또판매점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당첨자가 많이 나온곳은 연간 8억원이 넘는 수익을 낸다고 합니다. 1년에 한번꼴로 로또 당첨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로또 판매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로또 판매점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국가유공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 등으로 제한이 되어 있고, 이런 자격 요건이 있다고 하더라고 경쟁률이 어마어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