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펜이 묻었을 경우
일을하다보면 종종 볼펜을 이용해 메모를 해야할때도 있습니다.
그럴때 볼펜이 셔츠에 묻는 경우도 발생하는데요. 이때 물파스를 이용해
셔츠에 묻은 곳을 톡톡 두르려준 다음 면을 올려두고 세탁을 하면 지워집니다.
커피가 묻었을 경우
커피를 마시다 보면 엎거나 옷에 튀는 일도 일어나는데요. 이때는 셔츠에 묻은 커피자국을 따뜻한 물을 묻혀
살짝 닦은 후 탄산수를 거즈에 적겨서 얼룩을 닦아주고 세탁을 해주면 됩니다.
껌이 붙었을 경우
쉬는 시간 잠깐 벤치에 않아 있는데 그곳에 껌이 붙어 있는 경우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의자에 껌이 있어 옷에 묻은 경험 있지 않은가요?
껌의 경우 끈적거리기때문에 떼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껌 얼룩이 셔츠에
묻었다면 얼음으로 껌을 응고 시켜 떼어내거나 껌 얼룩 위에 신문지를 놓고
다림질을 하면 껌이 신문지에 붙어서 나옵니다.
김치가 묻었을 경우
치를 먹을때 어느순간 보면 하얀 셔츠위에 빨간 김치국물이 묻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양파를 이용하면 됩니다. 물에 셔츠를 한번 씻은 후에
위에 양파를 잘라서 문지르면 됩니다. 그리고 세탁을 하면 얼룩이 제거가 됩니다.
햇빛에도 잘 말려주세요!
립스틱이 묻은 경우
립스틱이 셔츠에 묻은 경우 먼저 립스틱이 묻은 부분에 버터를 발라 준 후
알콜을 묻혀서 두드린 다음에 세탁을 하면 됩니다.
와인 또는 주스가 묻은 경우
와인이나 주스를 마시다 옷에 흘렸다면 식초를 얼룩에 듬뿍 뿌린 후에 그대로
세탁을 하면 되겠습니다.
고추기름이 묻은 경우
고추기름 지우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주방세제(중성세제)로 얼룩이 묻은 부분을 제거해주고
햇빛에 잘 말려주시면 됩니다. 고추기름 같은 경우 세제로 세탁했는데도
없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햇빛을 보면 날아가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너무 심한경우 약간의 얼룩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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